2008년 05월 전체 글 목록
2008/05/20   광고도 사람 차별 하면서 한다.
2008/05/20   아이크림을 바르다...
2008/05/18   비오늘 날 집에서 뒹글뒹글...
광고도 사람 차별 하면서 한다.
  출근 복장이 청바지에 티셔츠라 보니 학생으로 보일 수도 있고, 백수로도 보일 수 있다.

 회사를 출근하려고 하다보면 지하철 근처에서 광고지를 나누어 주곤 한다. 우리나라에서 잘 나간다는  M모 증권회사... 이 회사는 망할 것이다. 광고지를 사람 차별하면서 나누어 주다니... 물론 줘도 안 받았을 거지만 줄 시도조차 하지 않다니. 그러니까, 요즘 회사가 안 나가지...

 이게 나 혼자라면 말을 안하겠는데, 내 선배직원도 M모 증권회사에게 이런 굴욕을 당했다고 했다.

 오늘은 S모 은행에서 나에게 전단지를 나누어 줄려고 했다. S 모 은행은 내 학교 주거래 은행이라서 통장이 있는데, 이 통장을 없앨려고 했는데, 없애면 안 될 것 같다.  내가 학교 다닐 때에도 지하철 앞에서 학교 학생들에게 인사하곤 했다.

 내 아버지의 말에 따르면 S모 은행은 재일교포가 세운 은행이라 그런 서비스 정신이 타 은행 보다 뛰어나 신생은행인데도 불구하고 자신 보다 더 오랜 역사를 지닌, J모 은행을 인수할 수 있었다고 말하셨다.


 작은 차이지만 회사의 품격이 달라보인다.
by 한밀 | 2008/05/20 22:51 | 오늘 하루 | 트랙백 | 덧글(0)
아이크림을 바르다...
 "남자가 무슨 아이 크림을??"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려나... 요즘 시대에는 그런게 어디있나...

 물론 나도 몇 달전에는 남자가 무슨 아이크림을 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내 다크서클이 너무 심해져서 내가 너무 폐인 같이 보여져서 미백 기능이 있는 아이크림을 바르기 시작했다.

 이게 과연 효과가 있을려나...

 다크서클을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오래 자는 것이겠지만, 요즘 그게 여의치 않다. 퇴근시간이 9시 이후인데, 어떻게 하겠는가.. 주말에도 계속되는 근무...

 그래서 아이크림을 바르기 시작했다. 좀 인간다운 모습을 위해.
by 한밀 | 2008/05/20 22:40 | 오늘 하루 | 트랙백 | 덧글(0)
비오늘 날 집에서 뒹글뒹글...
 오랫만에 집에서 뒹글뒹글 거리고 있다. 오늘도 회사에 나가려고 했으나, 내가 처리해야 할 일에 조언을 해줄 사람이 오늘 출근은 안하다고 해서 안나갔다. 물론 어제는 나갔다.

 그래서 집에서 뒹글 거렸다. 너무 좋다. 이게 너무 오랬만인 것 같다.

 학생때에는 학교를 안 가더라도 뭔가를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렸는데, 이제 직장인이 되는 그런 것은 사라졌다. 학생 때보다는 뭔가 모를 불안함이 사라졌다고 해야 하나...

 직장 생활 잘 할 수 있을 까 하는 걱정도 했는데, 생각외로 잘 지내는 것 같다. 물론, IT 쪽 일을 해서 회사 분위기가 자유로워서 잘 버티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내일 부터 또 다시 바빠 지겠지... 힘내자...

 
by 한밀 | 2008/05/18 21:17 | 오늘 하루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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