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4월 전체 글 목록
2006/04/11   드디오, 휴가 마지막 날이다.
2006/04/07   시간은 속절없이 흘려만 가군요. [1]
2006/04/03   소중한 시간들.
드디오, 휴가 마지막 날이다.
복귀날이 왔다. 약간의 아쉬움과 긴장감이 생긴다.

이제 6개월 남았다는 생각으로 부담을 덜어 내려고 한다.

시간은 또 가겠지. 그러면 그날 까지 화이팅...

어차피 외박만 나와도 한달에 한번 나올 수 있다.

이젠 당당하고 자신감을 갖자.

할 말은 많았는데, 머리가 어수선 해서 정신이 없다.

어째든 잘해보자. 얼마 안 남았다.
by 한밀 | 2006/04/11 13:42 | 오늘 하루 | 트랙백
시간은 속절없이 흘려만 가군요.
안탁까운 시간들이 흘러면 갑니다. 이 소중한 시간을 너무 헛된곳에 쓰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됩니다. 이제 길게 나올 수 있는 마지막 휴가인데. 벌써 반이 흘러가버렸다.

만난는 사람도 없고, 그냥 컴퓨터를 두들기며 놀고 있다. 아쉬운 시간들. 솔직히 계획한 일도 없었는데.

하는 일은 없어도 밖에 있다는 것 하나 만으로 좋군. 왜, 예전에는 이것을 알지 못했는지. 이제 6개월 남았다. (솔직히 안에 있는 사람들 다 이거 세면서 산다. 그래서 난 될 수 있으면 이거 안 셀려고 노력한다. 그런데 내가 나와서 글 올린것 보니까 다 시간에 대한 이야기 밖에 없다. 역시 나도 어쩔수 없군.)

이제 어느덧 내가 했던것에 1/3만 하면 된다. 75%.. 아자... 이상하게 힘이 나군.
by 한밀 | 2006/04/07 21:29 | 기본 | 트랙백 | 덧글(1)
소중한 시간들.
반복되는 하루하루. 누군가는 자신의 삶이 지겹고, 따분하게만 느길지 모른다. 그러나 그 시간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아는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 나로써는 여기서 마음껏 자유의 시간을 즐기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부럽다.

1년 하고 6개월이 지났다. 이제 나는 병장이 되었다. 이제 6개월이라는 시간이 남았다. 6개월. 뭐, 그 3배의 시간도 잘 견뎠는데 그까지 6개월을 못 참으리..

어쩌면 내가 빨리 지나가기를 바라는 6개월도 내 인생에서 소중한 시간인지 모른다. 매우 소중한 시간들. 이젠는 난 20대 중반에 들어서고 있다.(남보다 좀 늦게들어갔다. 물론, 내 부대에는 30대도 있는데 뭐 그렇게 까지 늦은것 같지는 않다.)

지금은 9박 10일 간의 상병정기 휴가를 나와있다. 어제 나와서 오늘이 이틀째.

모두 잘 있는지 모르겠다. 하하하. 모두 반갑다. 다들 잘 들 있었냐???
by 한밀 | 2006/04/03 16:27 | 기본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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