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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눈 비비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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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8
시간은 이렇게 흘렸다.
[6]
시간은 이렇게 흘렸다.
일병 정기 휴가를 나왔다. 이번 휴가는 무려 9박 10일 간의 휴가 이다.
꽤 긴 휴가를 나왔다.
시간이라는게 무섰다는 것을 느꼈다. 벌써, 일병 4호봉째다. 곧 상병도 멀지 않았다.
지루하게만 느껴졌던 시간들도 어느 순간 빨리가기 시작했다. 어느정도 적응도 되었다.
아, 좋다. 잠시라마 억눌려 있던 내 마음의 짐을 덜어 낼 수 있을 것 같다.
#
by
한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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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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