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너무 많다.
 어제, 나에게 주어졌던 큰 일 하나가 다른 사람에게로 갔다. 신입사원이 하기에는 난이도가 너무 높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늘 작은 일들이 많이 들어왔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 그냥 난이도 있고, 기간 충분한 큰 일이 더 좋을텐데..

 요즘, 정말 바쁘다. 계속해서 휴일 근무를 했다. 이틀 연속으로 쉬어본 적이 없다. 뭐, 각오는 했다.

 내가 누누이 강조하지만, 고등학교 때, 이과 문과 나눌 때, 이과를 선택한 것이 고통의 시작이다. 그 많은 대학계열 중에, 공과계열을 선택한게 2번째이고, 그 많던 분야 중에 IT를 선택한게 3번째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 많던 IT 회사 중에 을인(갑을병정 할 때 을...) 임베디드 계열의 소프트웨어 회사를 선택한게 마지막이다. 정말 고통을 작정했나 보다. 이런 선택들만 해 왔다니..
그리고 하나 더 추가 하자면, 하필 가장 바쁜 팀에 소속되었다. 신입사원 교육 때, 내 팀이 가장 바쁘고 팀장님도 까다롭다고 했다. 뭐, 그래도 우리팀이 실력이 가장 좋다. 이건 정말 사실이다.

 어째든 이런 선택을 해왔기에 각오는 했다. 그래도 너무 많다. 지금 우리팀 매니저가 일을 쌓아두고 있다. 일을 한꺼번에 분배하면 인간이 미쳐서 포기 상태가 될까봐, 기간을 봐가면서 조금씩 일을 분배하는 것 같다. (예전에는 이렇게 까지 안했기 때문에 스스로 일정관리 가능한 상태였기에 일을 그냥 분배했는데...)


 미치겠다. 뭘, 알아야 능률이라도 좋을텐데.
by 한밀 | 2008/04/24 00:39 | 오늘 하루 | 트랙백 | 덧글(2)
트랙백 주소 : http://nahanmil.egloos.com/tb/3715638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at 2008/04/24 07:45 #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한밀 at 2008/04/24 09:35 #
상훈님... 글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우리말과 글이 어렵습니다.

:         :

:

비공개 덧글

 

<< 이전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