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하면 안되는데, 회사가 나하고 안 맞는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든다.
이 때문에 여러 고민을 하고 있다. 우선 내가 내린 결정은 우선 회사를 계속 다니면서 다른 길을 찾자이다. 내가 회사를 지금 나간다고 해도, 다시 뽑힐 회사가 없을 것이다. 이미 난, 지난해 처절하게 내 능력의 한계를 경험했다. 여러 회사를 지원했지만 결국, 하나의 회사에 붙였고, 그 회사가 지금 다니는 곳이다. 아직 내가 원한다고 해도 내가 원하는 분야에 일 할 곳은 없을것 같다. 그리고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배울 것도 많이 있을 거라는 느낌도 있다. 난, 아직 검색에 대한 꿈이 남아 있는데, 지금 하는 일을 잘하다보면 웹의 특성을 잘 이해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또, 개발론이나 프로그래밍 능력, 일 하는 방법 등등을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그래도 너무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는 것 같다. 그리고 웬지 내가 인정못 받는것 같기도 하다. 사실, 내가 인정못 받는다고 느끼는게 더 큰 이유이기도 하다. 내가 자존심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뭔가 무시당한다는 느낌을 받으면 울컥한 느낌 + 분노가 섞이면서 내 스스로 못 이기는게 있다. 물론 이 게 나에게 안 좋은 것이므로 고쳐야 할 성격인데, 가끔은 내 삶의 원동력(?) 이기도 해서 완전히 버릴 수 없는 내 성격이기도 하다.
어째든, 많은 가능성을 생각해 가야 할 것 같다.
# by nahanmil | 2008/02/24 2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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