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내가 남은 회사는 한군데 이다. 지난 주에, 필기와 면접을 동시에 진행했다. 내가 평소에 잘 안된 문제들이 시험에 나왔고 면접에서도 역시 내가 평소에 잘 알고 있던 문제들만 질문받았다. 그리고 면접 분위기도 가장 좋았다. (사실, 대부분 면접이 면접을 진행하면서 나, 떨어졌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이 회사만 그렇지 않았다. )
많이 떨어졌지만, 그나마 나에게 좋은 소식은 이 회사 연봉이 내가 면접 보았던 어떤 회사들 보다 높다는 것이다. 그리고 웬지 나와 회사 코드가 맞아 떨어진다는 것이다.
이것도 떨어지면, 5학년 준비할려고 한다. 이게 나를 매우 우울하게 만드네.. 남 4년 다니는 학교를 도대체 몇 년 다니는 것인가? 잘못하면 8년째 학부생을 해야 하는 불상사가 생기는데...
내가 그렇게 실력이 없나. 그래도 내 주위사람과 비교해서는 어느 정도 하는 편인데..
# by nahanmil | 2007/11/27 2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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