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신입사원 공채에서 자신들이 낸 원서가 서류심사를 통과하는 것을 1승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몇 승 몇 패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합니다. 저는 패가 워냑 많아서 이런 것을 따지기 힘듭니다. 그러나 오늘 한 회사로 부터 본선 진출권을 얻었습니다. 물론 아직 준결승, 결승 진출을 하려면 많이 남았습니다.
어제, 그토록 시험 보고나서 나를 좌절케 했던, N모 게임회사로 부터 내일 1차 면접에 나오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1차 면접이기는 하나 매우 기쁩니다. 솔직히, 여기 시험 치는 것 자체가 영광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내일 면접을 볼려면 공부 좀 해야 할 것 같은데, 내일 학교에서 2과목이나 시험을 치르내요. 이런.. 한 과목은 필수라서 F 받으면 졸업도 못합니다. 그러면 입사 통지서도 무용지물이 되기 때문에 무시 못하는 과목인데. 이거 참...
어째든, 기쁩니다. 어제 그토록 좌절하고 있었는데.
# by nahanmil | 2007/10/16 19:03 |
오늘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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