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개 회사의 서류전형 결과가 나왔다. 하나의 회사는 예상했던되로 서류통과.. 두개 회사는 결과를 예상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하나는 통과되고 하나는 탈락이다. 이 두개 회사는 같은 날 필기시험을 보기로 되어있었다. 어째면 다행스러운 결과인데... 문제는 내가 탈락한 회사는 SI업체였고, 통과한 회사는 중공업회사이다.
내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은 많이 느끼셨지만 대부분 프로그래밍에 대한 글이다. SI가 모든 면이 소프트웨어만 있는게 아니겠지만, 학교에서 웬만한 것은 두루 공부했는데... 어째든 탈락했다. 그런데 뜬금없이 중공업쪽 회사에 서류통과했다. 내 기억에는 중공업 회사라서 그렇게 집중해서 쓴 것 아닌데, 약간 걱정도 되기도 합니다. 이게 틀림없이 면접떄 다시 나올게 분명한데, 조금 대충쓴 감이 있어서 걱정됩니다. 특히, 면접을 2차례 치르기 때문에 걱정이군요. 또, 내가 이 회사에 붙으면 내가 이 일을 할 수 있을지도 걱정이군요. 분명 전자쪽과 회로쪽 그리고 전기쪽을 하게 될텐데, 제가 못 하는 부분인데...
결과가 거꾸로 나오면 좋을련만...
분명 같은 날 시험보는 회사 때문에 SI에 관심 없는 사람들 많이 안 나올텐데.. 그리고 SI에 관심 없으면서 지원한 사람도 많을텐데,. 그냥 나 처럼 관심 많은 사람이나 뽑지.. 분명 나중에 후회할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