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byte로 모든것을 표현해야 하는 문자.. 정말 쓰기 어렵다.
 글은 직접 하는 말과 달라서 왜곡할 수 있다. 그래서 말보다 글이 더 어렵다. 그런데 이 글이 글자수 까지 제한 된다면??? 그렇게 된다면 더 어렵다. 그래서 핸드폰을 이용한 문자가 매우 어렵다. 80byte 라는 제한적인 데이터수에 할 말을 모두 표현해야 한다.

 어떤 후배는 뛰어쓰기, 문장마침을 다 무시해서 문자를 보내더라. 근데, 난 이렇게 마음에 들지 않았다. 제대로 글을 써도 자신의 뜻을 다 표현할 수 없는데, 그렇게 글을 쓰면 읽는 사람이 자신의 뜻을 알아차리지 더 어렵지 않을까?

 난 문자를 거의 꽉 채워서 보내는 편이다. 그리고 한 꺼번에 여러 내용을 적는다. 이렇게 적다보면 80자가 넘어가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래서 내용의 일부를 지워야하는데, 그러면 고민이 많이된다.

 80자 안에 모든 것을 표현해야 하니 웬지 내 글쓰는 실력이 한계가 드러난다. 국어 공부 좀 더 해야 하나!
by nahanmil | 2007/09/16 22:05 | 오늘 하루 | 덧글(2)
Commented by 이상훈 at 2007/09/16 22:18 #
80바이트면, 한글로 40자네요. 문자가 처음 나왔을때 이렇게 수익률이 높은 서비스일 줄은 미처 알지 못했습니다. 지금은 거의 통신사를 먹여 살린다고 하더군요. =)
Commented by nahanmil at 2007/09/17 00:48 #
제가 듣기로도 별로 큰 이득이 없을 거라고 판단했다고 합니다.
문자가 발전한 것은 우리나라 한글의 장점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외국에서도 이렇게 많이 문자를 사용하는지는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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