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직접 하는 말과 달라서 왜곡할 수 있다. 그래서 말보다 글이 더 어렵다. 그런데 이 글이 글자수 까지 제한 된다면??? 그렇게 된다면 더 어렵다. 그래서 핸드폰을 이용한 문자가 매우 어렵다. 80byte 라는 제한적인 데이터수에 할 말을 모두 표현해야 한다.
어떤 후배는 뛰어쓰기, 문장마침을 다 무시해서 문자를 보내더라. 근데, 난 이렇게 마음에 들지 않았다. 제대로 글을 써도 자신의 뜻을 다 표현할 수 없는데, 그렇게 글을 쓰면 읽는 사람이 자신의 뜻을 알아차리지 더 어렵지 않을까?
난 문자를 거의 꽉 채워서 보내는 편이다. 그리고 한 꺼번에 여러 내용을 적는다. 이렇게 적다보면 80자가 넘어가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래서 내용의 일부를 지워야하는데, 그러면 고민이 많이된다.
80자 안에 모든 것을 표현해야 하니 웬지 내 글쓰는 실력이 한계가 드러난다. 국어 공부 좀 더 해야 하나!
# by nahanmil | 2007/09/16 2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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