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보다 늦은 방학이다. 내일도 학교 가야 하는데, 방학이긴 하다. 방학동안에 계절학기 해야 하는데, 방학이 확실한지 모르겠다.
이제 마지막 방학이다. 학부 게시판의 누구 말대로 겨울 방학때에는 회사 연수원에 있을지 모른다. (제발 그러기를 빌 뿐이다.) 그렇게 된다면 이번이 내 마지막 방학이다.
이제 이렇게 오래 노는 것이 마지막 이라는 말이다. (물론 백수생활하면 오래 놀겠지만, 그러고 싶지 않다. ) 이 마지막 긴 휴가를 한 달은 계절학기로 한 달은 영어로 보내야 한다. 웬지 아쉬운이 느껴진다. 그 동안 방학때 뭐 했는지..
대학교 생활일 끝나가면 끝나갈 수로 그 동안 생활이 후회 스럽다. 죽어라고 놀기를 했냐?? 그렇다고 가슴 아프도록 사랑을 해 봤냐?? 아니면 머리 아파올 정도로 공부를 해 봤냐???
뭐, 하나 제대로 한 것이 없군....
그런데 뭐 하나 제대로 한 것 없지만 재미있었던 것 같다. 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던 것 같다. 그냥 대학생이었기 때문에 좋았던 것인지 모르겠지만 재미있었다.
이제 마지막 방학.. 그래.. 이 방학도 뭔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돌이켜 보면 재미있었던 방학이이 되어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