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에서 조금씩 벗어나고 있다.
 오늘 드디오, 내가 제출한 졸업작품에 대한 결과가 나왔다. 제목에서 부터 알 수 있듯이 큰 충격을 받았다. 하의작이 된 것이다. 이렇게 되면 다시 9월달에 재 검사를 받아야 한다. 작년 같은 경우는 아에 처음부터 9월 심사였다. 그런데, 취업을 위해 미리 만들어 보자며 올해부터는 5월 검사로 바뀌었다. 
 
 내가 하위작인것은 어느정도 이해하겠지만, 이렇게 되면 2학기 때 듣게 되는 졸업작품과 관련된 3학점 과목에 점수가 나쁘게 된다.

 충격에서 조금씩 벗어나고 있다고 제목을 달았는데, 이런 생각 하니까 다시 충격이 오는 것 같다...

 내가 만든게 정말 그렇게 형편없었단 말인가??? 난, 정말 검색엔진이라는게 뭔지도 모르고 시작해서 웹에서 정보를 끍어와서 검색이 검색이 가능한 수준까지 만들어 났는데. 그리고 파이썬이라는 새로운 언어를 사용했고, SQLite는 잘 알려지지 않는 DB를 사용했다. 정보가 부족해서 찾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다. 새로운 것에 대해 도전한것에 대한 결과가 이것 밖에 안된다는게 납득이 가지 않는다...

 역시 더 보완해서 소스를 공개해야 할 것 같다. 그렇게 형편 없지 안다는 것을 꼭 보여야 할 것 같다. 방학기간에 엄청나게 보완하리...
기다려라..
by 한밀 | 2007/05/30 22:52 | 오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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