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 남이 하는 예비군 훈련 준비 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내가 예비군 훈련 받을 차례가 되었다. 정말 시간이 빠르다. 난, 아직 그 때가 생생히 기억 나는데.
학교에서 같이 가는 것이라, 당일치기 이다. 이제 와서 생각해 보니 늦게 간게 조금은 후회된다. 당일치기 하는 것을 1년 밖에 못한단 말인가. 조금 억울해 질려고 하내..
난, 작년 예비군 훈련을 겪으면서 약간의 결심을 했다. 난, 저렇게 까지 안 될련다. 예비군 복장만 입으면 사람들이 이상해 진다. 좀, 정도껏 하면 이해해줄려만.. 너무 심하게 하면 짜증난다.
내가 모범적으로 앞에 나가서 열심히 하겠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렇게 까지 이상해 지고 싶진 않다.
근데 내일 뭐하는 것이지. 내가 동원 조교는 안 해봐서 자세히는 모르는데. 설마 빡세게 구르게 하진 않겠지???? 난 K2만 쏴바서 M16쏠 줄 모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