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는 조용히 하자.
 다음 주 부터 시험이 시작된다. 내가 계속 강조하지만 뭐 배운 것도 없는 것 같은데, 벌써 부터 시험이란다. 미치겠다. 맨날 밤새서 숙제하다보니 시험 기간이 되어 버렸다. 그래서 며칠 전 부터 조금씩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다.

 3년 전이나 지금이나 도서관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행태는 변화지 않을 것 같다. 핸드폰을 진동으로 하는 것까지는 잘 하다가 문 바로 앞에서 "여보세요" 하면서 나가 버린다. 그럼, 열람실에 있는 백명 가까운 사람들은 그 말을 듣어야 한다. 
 또, 복도와 열람실 문 앞에서 떠드는 사람들이 있다. 그거 너무 잘 들린다. 저 멀리 나가세 떠뜰어 주면 좋을련만.. 
 그리고 열람실안에서 높은 굳을 신는 여학우들이 뛰어 나가면 열람실 전체가 울린다. 바쁜 것은 알겠지만 다른 사람들도 좀 생각해 주지..

 배웠다는 사람들이 이 모양이다니.. 좀 공부한 많큼 다른 사람들도 생각해 주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by 한밀 | 2007/04/12 21:24 | 오늘 하루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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