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orld Is Flat - Updated and Expanded (Paperback)토머스 L. 프리드만 지음 / Farrar Straus and Giro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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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 통신 공학 교수님이 추천한 책
통계 통신이라는 과목을 듣고 있다. 첫 시간 그 교수님은 ppt 자료를 사용하고 싶지만 자료 만드는게 너무 힘들어 사용하지 못할 거라고 했다. 그런데 갑자기 그 다음 주 부터 ppt 자료를 이용한 강의를 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world is flat 이란을 책을 읽었다고 책 이야기를 해주었다.
#1 여기서 Flat 이라는 개념은 세계는 더 이상 높고 낮음이 없다는 이야기다. 미국에서 서비스 센터에 전화를 걸면 인도로 연결되어 인도에 있는 직원이 전화를 받는다고 한다. 미국사람은 그 사람이 인도사람인 것을 전혀 눈치채지 못하도록 인도 직원은 미국 발음에 대한 교육을 철저히 받는다고 한다. 인도 직원의 인건비가 워낙 싸기 때문에 전화 회선을 잘 갖춘다면 미국에 서비스 센터를 두는 것보다 더 적은 비용이 든다고 한다.
또, 미국의 일반 가정에 대한 회계업무의 대부분은 인도에서 이루워진다고 한다. 역시 낮은 인건비가 이 이유이다.
인터넷, 교통의 발달 등으로 낮은 세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높은 세계의 사람들의 일을 받아서 하기 시작했다. 때문에 더 이상 높고 낮음이 없어진다. 그러므로 세계는 Flat 할 것이라는 말이다.
#2 어느 백과사전을 만드는 회사가 사정이 어려워져 더 이상 회사 유지가 어려워 졌다고 한다. 이 회사는 만들어 놓은 자료가 아까워, 자료를 인터넷으로 공개 했다고 한다. 그리고 부족한 부분을 사람들이 채워나가게 했다고 한다. 이게 위키피디아의 시작이라고 한다. (이 이야기는 조금 의심 스럽다. 저 책에 있는 이야기라고 하는데. 저 책을 읽어서 집적 확인 해봐야 할 것 같다. )
이 이야기로부터 교수님이 자신의 일을 여러 사람에게 분담하도록 했다고 한다. 수업을 듣는 3학년에게 이 이야기를 하면서 책을 1~2장씩 정리하도록 부탁했다고 한다. 그래서 대부분이 참여했다고 한다.
지난 수업에 이 PPT자료로 수업을 시작했다. 내용이 중구난방이라는 느낀도 있었지만, 강의를 진행 해가면서 고치면 내년에는 좋은 자료가 될 거라고 했다. 내가 보아도 그렇다. PPT 자료에는 매 페이지 마다, 자신의 학번과 이름이 기재되어있다. 계속 다듬다 보면 이 사람들의 이름이 빛 날 때가 있으리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