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너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안난다.
계절 학기를 수강하고 있어, 수요일날 시험이 있어 오늘 도서관에 갔다 왔다. 뭐, 나에게는 크리스마스는 별로 중요한 날이 아니기에 별 감흥이 없다.

나에게는 큰 감흥이 없더라도 다른 사람들 까지 이렇게 감흥 없는지는 몰랐다. 올해 경기가 안 좋다고는 하나, 그래도 3년 전에는 뭔가 분위기 같은게 있어서, 나 같지 신경 안 쓰는 사람들고 우울해질 정도인데, 올하는 너무 분위기가 안난다.

정말, 경기가 어려워서인지 아니면 사람들이 살기 바빠서인지, 아니면 정말 노령화 사회로 다가 가다보니, 아이들이 줄어들어 즐거워하는 아이들이 줄어들어 그런 것인지 모르겠다.

굳이 크리스마스가 아니라 하더라도, 연말이다, 송년회다 이런 것으로 사람들이 들떠 있는 듯한 느낌이 있는데, 올해는 전혀 없다.

크리스마스를 신경쓰지 않는 나 좋다 웬지 뭔가 아쉬워진다.
by 한밀 | 2006/12/25 19:59 | 오늘 하루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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