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이 있다. 고스톱을 함께 처봐야 사람 본성이 드러난다. 난, 오늘 사람들이 가든 찬 지하철에서 이 말이 생각났다.
요즘, 사람들이 몰리는 구간으로 지하철을 타고 다닌다. 내가 그 동안 얼마나 편하게 지하철을 타고 다녔는지 알게 되었다. 정말, 숨쉴 공간도 없다.
만원 지하철에 있다보면, 사람들의 이기심이 느껴진다. 자신이 조금이라도 편할려고 다른 사람을 밀어내는 모습, 다른 사람을 밀어내고 지하철에서 내리는 모습, 열차 안에 있는 사람이 다 내리기도 전에 타는 사람들.
사람들이 얼마나 이기심에 가든 찬 동물들인지 한 순간에 느껴지게 된다. (너무 말이 심한 것 같다. 그래도 만원 지하철을 타다 보면 그런 것이 느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