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학기 들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머리가 아파온다.
누군가 그랬다. 3학년 전에 군대 갔다 오라고. 그 말을 무시했는데, 진작 들을 걸.

12월 18일 부터이다. 아, 벌써부터 머리가 아프다. 학점관리 해야 하기 때문에 다시 들어야 할 수업 꽉 채워 들어야 한다. 조금 부담스럽지만 그래도 해야 한다. 이제 다시 시작해야 한다.

대학에 입학했을 때 첫 날 강의 시간에 샤프(개인적으로 펜 종류보다 연필을 조하한다.)를 잡았을 때 참 어색했다. 한동안 글씨를 안써서 그렇다. 그 때는 기껏해야 2~3달 이었는데, 이제는 2년이라는 시간 + 알파이다.

솔직히 자신없다. 머리가 정말 굳은 것 같다. 그 사이 컴퓨터 프로그래밍에만 미쳐있어 다른쪽에 머리를 쓸 여유가 없었다. 다시 한번 도전하는 아날로그 부분.. 이번에는 조금 집중력을 가져야 한다. 화이팅.....

by 한밀 | 2006/11/20 21:45 | 오늘 하루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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