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변환다. 가장 많이 변화는 시기는 내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세계로 나갈 때다. 예를 들어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진학할 때,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고등학교에서 대학교, 대학교에서 다시 사회로 진출 할 때, 그리고 직장을 옮길 때 계속 변한다.
내가 알고 지냈던 사람들은 내가 어떤 사람이고 어떻게 행동하는지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다. 그런데 이게 어쩌면 내를 변화시키는 방해하는 요소가 되기도 한다. 다른 사람이 내에 대해 예측한 상황대로 움직일려고 내 스스로 노력한다. 예를 들어. 학교 에서 모범생은 내가 알고 있던 사람들의 기대에 벗어나지 않게, 계속 모범생으로 남아 있을려고 한다.
사람의 변화는 어쩌면 필연적인 것이다. 낯선 사람들을 계속 만나며 살 수 밖에 없다. 나에게도 큰 변화가 찾아온다. 이 왕 변하는 것, 나를 좋은 방향으로 변화시키면 어떨까.
# by 한밀 | 2004/08/03 16: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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