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또, 시간이 흐르겠지. 시간이라는게 늘 멈쳐있는게 아니니까. 시간이 흐르고 나면 난 다시 적응을 할 것이고 또 거기에 젖어 생활하겠지.
나비가 되기 위해 번데기 과정을 거치듯 어둠 속에서 기다려야 겠다.
그럼, 모두 안녕.
다시휴가 나오기 위해서는 9개월 정도 걸린 것 같고, 2~3 개월 후 외박이나 한 번 나와야 겠다.
그런데 나갔다 다시 들어가면 타격이 너무 커서 이제는 될 수 있으면 안 나와야 겠다는 마음이 든다. 다음에는 조금 더 버티다가 나와야 할 것 같다. 우선 일병 으로 나오는 것은 이게 끝인 것 같다. 뭐 그래밨자 2개월 후에 상병인데.
모두 잘 있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