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졌다. 64강에 들지 못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참가 했던 건지 모르겠지만.
뭐, 갑작스럽게 급하게 프로그래밍을 시작한 감도 있었다. 자바에 대한 프로그래밍 실력을 높이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10가 정도의 class 파일. 이렇게 스스로 구조를 생각하며 만들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대회가 마지막은 아니겠지. 다음 대회가 로보코드2 가 될지 코드 릴리 대회가 될지 아닌면 그래도 할 지 모르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도 계속 도전해야 겠다. 꽤 많은 생각을 했었고, 그 생각 모두를 구현 하지 못했기에 나에게 좋은 로봇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이제 뭐하지.. 나도 scjp 따는데 노력을 기울려야 하나. 이것으로 자바가 어느정도 손에 익은 것 같다. 패키지에 대한 개념도 생기고, class 구조에 대한 개념도 어느 정도 잡히는 것 같다. 자바의 특성도 어느 정도 알 수 있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자바를 이해 한 것 같은데. 벌 써 자바 1.5 beta 가 나왔는데 정식 버전 나오기 전에 익숙한 1.4 버전으로 자격증을 따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우선 계절학기를 열심히 해야 겠다. 이 번 주 동안 너무 정신없어서 공부를 많이 해 두지 못하고 있다. 그것 부터 열심히 하고.
# by 한밀 | 2004/07/03 17: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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