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코드 로봇을 제출했다. 2개의 로봇이다. 내 생각대로 작동하지 않았지만, 제출해 본다, 너무나 공 들였기에. 그냥 단순하게 동작한다. 내 계획대로 구현 하기에는 내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많이 느낀다. 수학을 열심히 하지 못한게 후회된다.
그 전 부터 만들어둔 로봇이 제대로 동작하는지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어떻게 동작해야 제대로 동작하는지 알 길이 없다. 그래서 급하게 어제부터 새로운 로봇을 만들었다. 그전에 짜둔 소스를 잘 활용하여 만들어 보았다. 이렇게 날림으로 만들게 공들여 짠 로봇보다 더 잘돌아 갔다. 이런.. (뭐, 어차피 이 로봇이 공들여 짠 소스에서 나오긴 했지만.)
물리학, 전자기학. 수학을 제대로 배웠다면 더 좋은 로봇이 나왔을 것 같다. 특히 전자기학을 제대로 해 두었으면 큰 도움이 되었을 텐데. Anti-gravity movement 가 결과적으로 이런 힘에 관한 움직임인데.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이 로봇이 내년에도 사용된 다면 그다지 아쉽지 않겠지만. 내년에 이 로보코드 대회가 열릴 지 알 수 없다. 열린다고 해도 참가할 수 있을 지 모르겠다. ( 아마 다음 대회는 로보코드 2 대회가 되지 않을 까 생각해 본다. )
이제 결과를 기대리는 일만 남았다. 처음 부터 욕심이 너무 과했던것 아닌가 하고 생각해 본다. 너무 많은 기능을 넣을려고 보니, 제대로 동작할 수 없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하고. 욕심을 버렸으면 좀 더 좋은 로봇이 나오지 않았나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