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 서버. 클릭. 더블클릭. 오른쪽 클릭. 등등등.
컴퓨터를 모르는 사람에게 인터넷에서 메일을 보낼수 있게 설명하기 위해 내가 설명해야 하는 단어이다.
나도 컴퓨터를 어렵게 배웠다. 고등학교 때 학교에서 컴퓨터를 배운게 다 같다. 그 외에는 그냥 이리 저리 만지며 스스로 익힌 것 들이고. 이제는 너무 당연하게 느끼고, 그 걸 넘어서 CPU 하나하나에 관심을 가지고, 그 것이 mos 칩으로 어떻게 만드는 지 부터, 아날로그를 배우고, 디지털을 배우고, 프로그래밍을 배우고, OS 를 배우고, 프로그래밍을 배웠다.
어째든 이렇게 많이 배우고 나니 이제 인터넷에서 메일 보내기는 그냥 써 있는 대로 하면 되는 동작이다. 그러나 컴퓨터를 모르는 사람에게 마우스 클릭을 설명하고, 오른쪽 버튼은 팝업 메뉴를 띄우고, 복사하세요. 그리고 붙여넣으세요. 이것 하나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여러 세부 단계를 설명해야 한다.
컴퓨터가 어려운 물건임을 다시 한 번 느낀다. 지하철 매표소앞 자판 판매 하는 표를 구입하기도 어려운 사람에게 컴퓨터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