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모두 행복하길.
이 밖의 세상은 언제나 처럼 평안하고 아름다워 보였다.
난 다시 어둠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시간이 가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이제 25%에 도달 했다. 이런 식으로 3번 만 더 하면 된다. 그런데 솔직히 자신없다. 내가 뭘 지키는 지도 모르겠고, 내가 뭘 국가에 공헌 하는지도 모르겠다. 역시, 후방이라서 그런가?
상병쯤 되면 어느 정도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질 것 같다. 그 때만 기다리고 있다. 공부할 시간만 기다리고 있다.
2~4개월 후 일병정기 휴가를 나올 때 까지 모두들 잘 있거라. 난, 꼭 살아 돌아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