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군생활의 25%가 지났다. 내 인생의 25%도 이미 지났다.
1박 2일 외박 나왔다. 100 일 휴가 후 3개월 만에 밖에 나왔다. 이제 더 이상 이등병도 아닌 일병이다. 일병 2호봉이다.

내가 군생활이 6개월이 넘어갔다. 내 군생활의 25%를 한 것이다. 또, 내 인생의 25%도 이미 지나버렸다. 사람들은 군대 생활이 사회 생활과 많이 비교하게 된다. 군대를 사회의 축소판이라고 한다. (난 이렇게 믿고 싫지 않다. 사회가 그렇게 더럽고 치사한 것이라고 믿고 싶지 않다.)

내 군생활에서도 많은 경험을 했고, 또 많이 배워야 한다. 내 인생활에서도 많은 경험을 했고, 또 많이 배워야 한다. 난 이 때 까지 얼마나 잘해 왔는지 모르겠다. 또 앞으로 얼마나 잘 해 나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냥, 나 답게 지금과 같이 나 답게 열심히 하면 될 거라 믿고 싶다. 어디서 뭘 하든지 잘 하든지 열심히 해 보자.
by 한밀 | 2005/04/09 20:35 | 오늘 하루 | 트랙백 | 덧글(1)
Commented at 2005/04/10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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